- 빅토리아, 뉴사우스웨일스 주 경계 봉쇄 조치 완화
- 뉴사우스웨일스주, 긴급하지 않은 대기 수술 재개
- ACT, 신규 지역 감염자 24명 추가
빅토리아
수요일 빅토리아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1,841명과 사망자 12명이 더해졌다.
이런 가운데 오늘부터 두 차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뉴사우스웨일스 주민이 자가 격리와 진단 검사 없이도 빅토리아주를 여행할 수 있게 됐다.
빅토리아 주정부가 19일 밤 11시 59분부터 시드니 광역권을 ‘레드존’에서 ‘오렌지존’으로 하향 조정함에 따라, 시드니, 블루마운틴, 센트럴 코스트, 셸 하버, 울릉공 지역의 백신 접종 완료자들이 자가 격리와 진단 검사 없이도 ‘오렌지 존’ 허가를 받고 빅토리아주에 갈 수 있다.
하지만 두 차례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사람은 허가를 받고 빅토리아주에 들어간 후 도착 72시간 안에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후 진단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오기 전까지 자가 격리를 실시해야 한다.
백신 센터를 찾으려면
뉴사우스웨일스
수요일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283명과 사망자 7명이 더해진 가운데 주정부가 긴급하지 않은 대기 수술을 다음 주부터 재개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월요일부터 네핀 블루 마운틴 지역을 포함한 시드니 광역권의 공립 병원과 사설 병원에서는 수용 능력의 75% 이내에서 수술이 시작된다.
지난 24시간 동안 호주 상황
ACT 정부가 캔버라의 장애 지원 근로자와 노인 요양원 근로자들에게 백신 접종 의무화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그레그 헌트 연방 보건 장관이 호주의 16세 이상 주민 70% 이상이 코로나 바이러스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며, 호주가 새로운 이정표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자가격리, 여행, 진단 검사 클리닉, 팬데믹 재해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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