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정부, 각 주와 테리토리의 ‘팬데믹 지원금 연장’ 요구 지지 의사 밝혀…

More pandemics will follow after COVID-19.jpg

Prime Minister Anthony Albanese has all but confirmed that he will support a push from State and Territories to extend emergency pandemic leave payments beyond this month.

오는 9월 30일 종결될 예정인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팬데믹 지원금의 연장이 내일 열리는 비상 내각 회의에서 논의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을 연방 총리가 시사했다.


Key Points
  • 알바니지 연방 총리, “팬데믹 지원금 연장 내일 비상 내각 회의서 의논할 것”
  • 녹색당과 노조 및 각 주 정부, 연방 정부에 대해 팬데믹 지원금 연장 촉구
  • 팬데믹 지원금, 직장 병가 혜택 없는 시민들에 대해 1주일에 $750 정부가 지원
이번 달로 종결될 예정인 긴급 팬데믹 휴가 지원금을 연장하자는 각 주와 테리토리 정부의 요청을 지지할 것이라고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 총리가 확인했습니다.

연방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정부의 지원금을 연장하라는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녹색당과 노조는 확진자에 대한 격리 규정이 해제될 때까지는 정부 지원을 계속해야 한다고 요청하는 ACT 수도 특별구역과 뉴 사우스 웨일스(NSW) 주, 빅토리아 주 정부의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팬데믹 지원금은 직장에서 병가를 사용할 수 없는 코로나19 확진자들에 대해 정부가 1주에 $750를 지원하는 것 입니다.

알바니지 연방 총리는 내일 진행될 전국 비상 내각 회의에서 팬데믹 지원금이 연장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본인은 정부가 규제를 실시하는 동안은 이 결정으로 일어나는 결과에 대해 정부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알바니지 연방 총리는 말했습니다.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