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lights
- 서호주, 12세 이상 주민 90% 백신 접종 완료하면 주 경계 개방
- 내년 1월 말 혹은 2월 초 목표 달성 전망
- 80% 목표 달성 후 확정 일자 정해질 예정
마크 맥고완 서호주 주총리가 주내 12세 이상 주민의 90% 이상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하고 나면 서호주주를 재개방하겠다고 밝히며, 다른 접근 방법으로 압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맥고완 주총리는 백신 접종 완료율 80% 달성 시와 비교할 때 90% 달성 후 주경계를 재개방할 경우 200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모델링 내용을 소개했다.
내년 1월 말 혹은 2월 초에 서호주 12세 이상 주민 90% 백신 접종 완료 목표가 달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맥고완 주총리는 “섬 안에 있는 우리의 섬은 전 세계의 부러움을 받는 의료 및 경제 결과를 이뤄냈다. 안전하게 이행해 나갈 때 이것을 계속 유지해 나갈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맥고완 주총리는 이어서 재개방 로드맵의 시작 날짜가 앞당겨질 수 있다며 백신 접종 완료율 80%를 달성하고 나면 확정 일자가 정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것은 안전에 관한 것”이라며 “팬데믹에서 연착륙 방식으로 벗어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