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토리아주 허가받은 근로자 백신 의무 접종 계획 발표
- NSW 기업 지원금 당분간 유지
- 퀸즐랜드 신규 지역 감염 2명
빅토리아
오늘 빅토리아주의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는 1.143명을 기록했으며 3명이 사망했다.
에 해당하는 모든 종사자들은 현장 업무를 지속하기 위해 10월 16일까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쳐야 한다. 또 11월 26일까지는 2회 접종을 모두 완료해야 한다.
10월 5일 화요일부터 건설 현장은 수용 인원 25%까지 재개가 허용되며, 근로자는 반드시 최소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무라불(Moorabool) 지역 카운슬은 오늘 밤 자정부터 7일간의 락다운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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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신규 지역 감염자 1,143명 속출, 사망 3명 추가
뉴사우스웨일스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는 신규 지역 감염자 864명이 추가됐으며15명이 사망했다.
도미닉 페로테 재무장관은 자격을 갖춘 기업들은 조건이 충족되는 경우 11월 30일까지 지원금이 지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조금은 연매출 7만5,000 달러 이하의 소규모 기업에게 적용되며 반으로 줄어든 2주 750달러가 지급된다.
축소된 잡세이버 보조금 역시 지난 해 매출의 30% 이상이 감소한 기업들에게 계속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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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신규 지역 감염 864명, 15명 사망
캔버라
캔버라에서는 오늘 53명의 신규 지역 감염자가 추가됐으며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앤드류 바 수석 장관은 40%의 해당 인구가 아직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다며, 40세 미만이 대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24시간동안호주상황
- 폐수 샘플에서 바이러스 파편이 검출된 지역으로 다윈의 베리마(Berrimah), 위넬리(Winnellie), 이스트 암(East Arm) 등이 지목됐다.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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