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멜버른, 오늘 밤 11시 59분부터 락다운 해제
- 뉴사우스웨일스주, 사업체 추가 지원책 마련
- 퀸즐랜드, 백신 접종 촉구 ‘슈퍼 토요일’ 예고
빅토리아
목요일 빅토리아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2,232명과 사망자 12명이 더해졌다.
한편 오늘 밤 11시 59분부터 멜버른의 여섯 번째 락다운이 공식 해제된다.
빅토리아주는 다음 주부터 해외 입국자를 대상으로 자택 격리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이런 가운데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 역시 빅토리아주가 2차 백신 접종률 70% 목표를 달성했다고 선언했다.
모리슨 총리는 “빅토리아주의 가장 긴 도로 여행이었고 오늘 밤 긴 도로가 다시 개통된다”라고 말했다.
백신 센터를 찾으려면
뉴사우스웨일스
목요일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372명과 사망자 1명이 더해졌다. 이와 함께 해외 유입 사례 2건도 추가됐다.
어제 관광 및 이벤트 업계에 대한 5억 3,000만 달러 지원 방안을 발표한 뉴사우스웨일스 주정부는 락다운으로 폐허가 된 사업체들을 더 많이 지원하기 위한 경제 회복 계획안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뉴사우스웨일스주의 18세 이상 모든 성인들은 내년 3월 주내 호텔과 숙박 시설에서 사용이 가능한 50달러 상품권을 받게 됐다.
퀸즐랜드
퀸즐랜드주에서는 신규 지역 감염자 1명이 발생했다. 이달 초 멜버른에 있었던 우버 택시 운전자로 밝혀졌다.
자넷 영 수석 의료관은 확진 판정을 받은 30대 남성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그에게서 정보를 얻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12월 17일 주경계 개방을 앞둔 퀸즐랜드주는 가장 큰 백신 접종 캠페인이자 100여 개 학교에서 진행되는 ‘슈퍼 토요일’ 캠페인에 돌입한다.
ACT
ACT에서는 신규 지역 감염자 28명이 더해졌다. 현재 캔버라의 코로나19 활성 사례는 425건을 기록 중이다. 한편 2차 백신 접종률 80%를 통과한 후 오늘 밤부터는 추가로 캔버라 지역의 규제가 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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