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사우스웨일스, 코로나19 경제 회복 방안 발표
- 빅토리아, 의료 분야에 대규모 투자
- 연방 정부, 10월 말 이전에 부스터 샷 권고안 발표 예정
빅토리아
월요일 자정까지 24시간 동안 빅토리아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1,466명과 사망자 8명이 더해졌다.
빅토리아주 병원에 입원한 코로나19 환자 675명 중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7%에 불과한 것으로 보고됐다.
이런 가운데 다니엘 앤드류스 빅토리아 주총리는 빅토리아 주민들에게 가능하다면 백신 2차 접종 약속을 앞당길 것을 권고했다.
한편 빅토리아 주정부는 주 재개방을 앞두고 의료 서비스 분야에 수백만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일선 코로나 바이러스 병원 인력을 지원하는 데 2억 5500만 달러가 투입되고, 해외에 거주하는 의료 종사자 1000명을 모집하는데 250만 달러를 사용할 계획이다.
뉴사우스웨일스
화요일 뉴사우스웨일스주 보건 당국이 “전날 오후 8시까지 24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360명이 더해지고 사망자 5명이 추가됐다”라고 발표했다.
한편 뉴사우스웨일스 주정부가 재개방 기간 동안의 비즈니스 추가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자격을 갖춘 업자(traders)가 특정 서비스와 수수료에 대해 2,000달러의 환불을 신청할 수 있으며, 상하기 쉬운 물건들을 대량으로 구입하고 12월과 1월에 지역 락다운 영향을 받는 사업체가 최대 2만 달러까지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도미닉 페로테이 뉴사우스웨일스 주총리는”사업주들이 우리가 여러분을 지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다음 주 월요일까지 주내 2차 백신 접종률 80% 목표가 달성될 것으로 예측된다.
ACT
화요일 신규 지역 감염자 28명이 추가된 가운데 이중 22명이 기존 감염 집단과 연결된 것으로 보고됐다.
백신 센터를 찾으려면
지난 24시간 동안 호주 상황
퀸즐랜드주에서는 신규 지역 감염자가 1명도 나오지 않았다.
호주 전역의 16세 이상 주민의 82.8%가 한 차례 이상 백신을 접종했고, 63.4%가 두차례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그레그 헌트 연방 보건 장관이 10월 말 이전에 성인들을 위한 부스터 샷(3차 백신)에 대한 권고안이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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