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업데이트: 퀸즐랜드, 1차 백신 접종율 80% 근접

2021년 11월 10일 호주 내 코로나 바이러스 주요 사항 업데이트

The Brisbane skyline is seen at sunset from the suburb of Balmoral in Brisbane.

The Brisbane skyline is seen at sunset from the suburb of Balmoral in Brisbane. Source: AAP

  • 아나스타샤 팔라쉐이 퀸즐랜드 주총리가 내일 중 주내 코로나 바이러스 1차 백신 접종률이 80%에 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퀸즐랜드주의 2차 백신 접종률은 67.8%를 기록 중이다.  한편 사업가 클라이브 팔머는 백신을 맞지 않은 손님들이 특정 장소에 갈 수 없도록 한 주정부의 제안에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 연방 정부가 한국, 일본과 자가 격리 없는 자유여행 ‘트래블 버블’을 시행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가 싱가포르와 유사한 계획이 세워진 이후 정부는 현재 쌍방향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빅토리아주에서 12세 이상 주민의 84% 이상이 코로나 바이러스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빅토리아주의 백신 접종 완료율이 90%에 도달하고 나면 상당수의 제한 조치들이 해제될 예정이다. 정부는 11월 24일경 목표에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코로나19 통계

  • 빅토리아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1,003명과 사망자 14명이 더해졌다.
  •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216명과 사망자 3명이 더해졌다.
  • 퀸즐랜드주에서 신규 지역 감염자 3명이 발생했고 ACT에서는 신규 지역 감염자 9명이 나왔다.

자가격리, 여행, 진단 검사 클리닉, 팬데믹 재해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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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10 November 2021 2:04pm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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