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업데이트: NSW, 해외 여행 가능 시기 언급… 빅토리아주 일부 규제 완화

2021년 9월 1일 호주 내 코로나 바이러스 주요 사항 업데이트

A pharmacy worker receives a temperature sensitive box with Pfizer vaccines at the Sandown Racecourse Vaccination Centre in Melbourne, Tuesday, August 31, 2021. Source: AAP Image/Daniel Pockett

확진자 없는 NSW 일부 지역 폐수에서 코로나 검출
빅토리아주 전역 클릭닉에서 아스트라제네카 7만회 분 접종 가능
ACT, 오늘부터 16세에서 29세 화이자 백신 예약

뉴사우스웨일스

수요일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신규 지역 감염자 1,116명이 추가되고 네 명이 사망했다.

지역 폐수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검출된 곳은 쓰레보, 메림불라, 포트 맥쿼리, 던보건, 보니 힐스, 워렌, 모롱, 탬워쓰, 거네다 지역이다.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주총리는 11월에는 국제 여행이 재개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백신 접종 예약은

여기

에서 지금 바로 할 수 있으며, 백신 접종 증명서를 발급받는 법은

여기

에서 알 수 있다.

NSW, 신규 지역 감염 1,116명… "10월 중순 백신 완료율 70%, 다른 생활 시작될 것”

빅토리아

오늘 빅토리아주의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는 120명을 기록했으며 두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다니엘 앤드류스 주총리는 일부 규제 완화 계획을 발표하며 주내 인구의 70%가 최소 1차 백신 접종을 마칠 것으로 예상되는 9월 23일 경부터는 5km 이동 제한을 10km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건설업종은 근로자의 90%가 최소 1차 접종을 마쳤을 경우 수용 인력50%까지 근무할 수 있게 된다.

또 9월 7일부터는 12학년 학생에 대한 백신 우선 접종이 시작되며, 남은 3학기에 대면 수업은 불가능하지만, 기본 학력 시험인 GAT는 10월 5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내일 자정부터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는 재개방된다.

백신 센터를 찾으려면

이곳을 클릭하세요.

빅토리아, 신규 지역 감염자 120명… ‘올해 빅토리아주 하루 최고 기록’

캔버라

캔버라에서는 오늘 23명의 신규 지역 감염자가 추가됐고 이 중 최소 12명은 감염 기간동안 지역 사회 활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부터 16세에서 29세의 캔버라 주민은 ACT정부 산하 대규모 백신 센터나 GP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예약할 수 있다. 공공클리닉의 추후 예약은 10월 말까지 이용 불가능하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연령 가능 여부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ACT,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23명 추가… ‘최소 11명 지역 사회 활동’

Source: A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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