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SW 지방 지역의 락다운 조치 8월 28일까지 연장
- 빅토리아주 확진자 수 급증, 팬데믹 기간 락다운 총 200일째 기록
- ACT, 감염 경로 알 수 없는 사례 9 명으로 증가
- QLD와 NT, 신규 지역 감염 제로
뉴사우스웨일스
목요일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681명이 속출하고 1명이 사망했으며 최소 87명은 감염 기간에 지역 사회에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는 80대 남성으로 이로써 델타 바이러스와 관련한 사망자 수는 61명으로 늘어났다.
베레지클리안 주총리는 시드니 서부와 남서부 지역이 “여전히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메릴랜드(Merrylands), 길퍼드(Guildford), 오번(Auburn), 그랜빌(Granville), 리드컴(Lidcombe), 그린에이커(Greenacre), 블랙타운(Blacktown)에서 많은 수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환자실에서 집중 케어 중인 82명 중71명은 백신 미접종자다. 지금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을 하려면
빅토리아
목요일 빅토리아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가 57명으로 급증했다. 이 중 3명은 기존 감염 사례와 연결 고리가 없어 감염 경로를 추적 조사 중이다. 13명은 감염 기간 내내 지역 사회 활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벤 코위 보건부 차관은 폐수 검사를 통해 빅토리아주 북동부의 셰파톤(Shepparton)과 멜버른의 아디어(Ardeer) 지역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거듭 강조했다.
코로나19 백신 센터를 찾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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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하루 신규 지역 감염자 ‘57명으로 급증’
캔버라
ACT에서는 오늘 16명의 신규 지역 감염자가 추가됐으며 이 중 5명이 기존 사례와 연결 고리를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캔버라의 현재 누적 확진자 수는 총 83명으로 증가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호주 상황
다윈 광역권의 락다운은 오늘 해제됐지만 일부 제한 조치는 그대로 유지된다.
캐서린(Katherine) 지역의 락다운은 8월 20일 금요일 정오까지 연장된다.
아나스타샤 팔라셰이 퀸즐랜드 주총리는 NSW주와 퀸즐랜드주의 경계 지역에 군대를 배치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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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 ‘오늘 락다운 해제’… 캐서린 ‘락다운 하루 더 연장’

Source: A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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