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업데이트: NSW, 락다운 해제 ‘목전’… 멜버른, 전세계 최장 기간 락다운 도시

2021년 10월 4일 호주 내 코로나 바이러스 주요 사항 업데이트

People are seen exercising at Albert Park Lake in Melbourne, Monday, October 4, 2021. Melbourne has become the most locked down city in the world, surpassing the 245-day record set by Argentina's Buenos Aires. (AAP Image/Daniel Pockett) NO ARCHIVING

People are seen exercising at Albert Park Lake in Melbourne, Monday, October 4, 2021. Source: AAP Image/Daniel Pockett

  • 빅토리아, 30세 미만 젊은층이 신규 지역 감염자의 45%
  • 뉴사우스웨일스, 리스모어 7일간 락다운 오늘부터 시작
  • ACT, 12세 이상 주민 93% 이상 1차 백신 접종
  • 퀸즐랜드, 신규 지역 감염자 1명 추가

빅토리아

월요일 빅토리아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1377명과 사망자 4명이 추가됐다.

밀두라의 하수 샘플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모웰과 세파튼을 포함한 빅토리아주 지방 지역에 가 늘고 있다.

한편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245일 기록을 깨고 멜버른이 월요일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락다운을 시행한 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백신 센터를 찾으려면 

뉴사우스웨일스

월요일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623명과 사망자 6명이 더해졌다.

리스모어 지방 정부 지역에 자택 머물기 명령이 내려졌다. 10월 11일까지 지속되며 9월 28일 이후 해당 지역에 방문한 사람들에게도 자택 머물기 명령이 적용된다.

10월 2일 토요일 자정까지 뉴사우스웨일스주 16세 이상 주민 중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67.1%, 1차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88.4%를 기록 중이다. 이에 따라 이번 주 중 뉴사우스웨일스주의 2차 백신 접종률이 70%를 넘어서고 다음 주 월요일에는 락다운이 해제될 예정이다.

백신 접종 예약은 에서 지금 바로 할 수 있다

ACT

캔버라에서 28명의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가 발생하고 80대 여성 2명이 목숨을 잃었다.

캔버라 병원에서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수는 16명을 기록 중이다. 이중 5명이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으며 1명은 산소 호흡기가 필요한 위중한 상태다.

한편 일요일까지 ACT의 12세 이상 주민 93.4%가 한 차례 이상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고, 64.6%가 두 차례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백신 센터를 찾으려면 

지난 24시간 동안 호주 상황

오늘 발표된 신규 지역 감염자 1명이 감염 상태에서 지역 사회에 머문 것이 확인되며 퀸즐랜드주의 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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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4 October 2021 1:04pm
By SBS/ALC Content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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