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업데이트: NSW, 신규 지역 감염자 수 사상 최고치 기록… 주총리 “백신 접종” 촉구

2021년 8월 18일 호주 내 코로나 바이러스 주요 사항 업데이트

NSW Premier Gladys Berejiklian wears a face mask during a press conference to provide a COVID-19 update, in Sydney, Wednesday, August 18, 2021.

NSW PremierBerejiklian during a press conference August 18. NSW recorded 633 new locally acquired cases of COVID-19 (AAP Image/Bianca De Marchi) Source: AAP Image/Bianca De March

  • 시드니 서부, 남서부 지역 확진자 여전히 ‘우려’
  • 빅토리아, 바이러스 노출 위험 장소 520곳 이상
  • ACT, 신규 지역 감염자 22명 추가
  • 퀸즐랜드, 노던 테러토리는 신규 지역 감염자 0명

뉴사우스웨일스

수요일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633명이 속출하고, 3명이 목숨을 잃었다. 신규 지역 감염자 중 감염 상태로 지역 사회에서 활동한 사람은 최소 62명이 넘는다.

베레지클리안 주총리는 시드니 서부와 남서부 지역에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라며, 메릴랜드(Merrylands), 길퍼드(Guildford), 오번(Auburn), 그린에이커(Greenacre), 세인트 메리스(St Marys)에서 확진자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드니의 에 사는 16살에서 39살 사이의 젊은이들이 내일(8월 19일 목요일)부터 우선적으로 화이자 백신을 맞을 수 있게 됐다.

백신 접종 예약을 하려면 

빅토리아

수요일 빅토리아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 사례 24건이 더해진 가운데, 이중 4건이 기존 감염 집단과 연결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됐다. 또한 감염 기간 내내 격리된 사람은 18명으로 나머지 6명은 감염 기간 동안 일정 시간 외부 활동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제로엔 바이마르 지휘관은 현재 주내에 1만 5000명에 달하는 근접 접촉자가 있고, 바이러스 노출 위험 장소는 520곳이 넘는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한 클리닉을 찾으려면

지난 24시간 동안 호주 상황

  • 수요일 ACT에서 신규 지역 감염자 22명이 늘며 캔버라의 현재 확진자 수가 67명으로 늘었다.
  • 퀸즐랜드 남동부 지역과 케언즈, 야라바 카운슬 관할 구역의 현재 규제 조치가 20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완화된다.
  • 다윈 광역권과 캐서린에서 실시 중인 락다운 조치가 내일 정오에 해제될 예정이다.

자가격리, 여행, 진단 검사 클리닉, 팬데믹 재해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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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18 August 2021 1:32pm
By SBS/ALC Content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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