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뉴사우스웨일스, 빅토리아, 캔버라의 호주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들이 오늘부터 정부의 여행 면제 허가 없이도 해외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됐다. 자가 격리없이 이들 지역으로 입국할 수도 있다.
- 호주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들의 부모가 오늘부터 호주에 입국할 수 있다. 이들은 을 통해 호주 입국을 신청해야 한다.
-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은 오늘부터 시드니 광역권과 뉴사우스웨일스주 지방 지역을 오갈 수 있다.
- 주경계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더 이상 뉴사우스웨일스주 출입을 위한 신고서를 작성할 필요가 없다.
- 16세 이상으로 2차례 백신 접종을 마치지 않은 빅토리아주에 있는 사람들은 오늘부터 휴가나 여행을 위해 뉴사우스웨일스주에 갈 수 없다.
백신 접종
- 오늘부터 2차 백신을 접종한지 6개월이 지난 뉴사우스웨일스주의 18세 이상 성인들이 부스터샷(3차 백신)을 맞을 수 있다.
코로나19 통계
- 월요일 뉴사우스웨일스주의 하루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수가 135명까지 줄었다. 하지만 사망자 4명이 추가됐다.
- 빅토리아주에 월요일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1,471명과 사망자 4명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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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해외 입출국 문호 '활짝'
자가격리, 여행, 진단 검사 클리닉, 팬데믹 재해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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