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안작데이는 1차 세계대전 당시 갈리폴리 상륙작전을 수행한 호주, 뉴질랜드 연합군을 기리기 위해 처음 제정됐습니다.
이 날은 1915년 호주 뉴질랜드 연합군이 갈리폴리 반도에 상륙한 날입니다.
호주 전쟁 기념관의 브라이언 도슨 씨는 오늘날 안작 데이는 모든 참전 군인을 기리는 날로 확대됐다고 설명합니다.
안작데이는 새벽 추모식인 Dawn Service로 시작하며, 대중에게 공개됩니다.
돈 서비스(Dawn Service) 이후에는 소시지와 브레드 롤, 계란과 때로는 럼주를 탄 커피로 구성된 군인들이 먹었던 Gunfire Breakfast가 제공됩니다.
이어 재향군인들의 기념행진이 호주 전역에서 펼쳐집니다.
캔버라에서는 호주전쟁기념관(the Australian War Memorial)에서 추모식이 거행됩니다.
시드니에서는 마틴 플레이스 세노테프 전몰장병 기념비(The Cenotaph in Martin Place) 앞에서, 멜번에서는 멜번 전쟁기념관(the Shrine of Remembrance)에서 추모식이 열립니다.
각 주도들도 주요 행사를 개최합니다.
도슨 씨는 작은 도시와 마을의 경우 각 지역의 재향군인회RSL에서 안작데이 행사와 관련한 더 많은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브라이언 도슨 씨는 안작데이에 대해 더 알아보길 원하면 호주전쟁기념관 웹사이트를 방문하라고 조언합니다.
호주국립보존기록관(the National Archives of Australia) 웹사이트 주소는 naa.gov.au, 호주전쟁기념관(the Australian War Memorial) 웹사이트는 awm.gov.au입니다.
캔버라 호주전쟁기념관의 일부 전시물은 다양한 언어로 번역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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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착 가이드: 안작데이 기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