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집단 감염 ‘그레그 모타이머 호’… 호주인 탈출 돕는 ‘우루과이 해군’우루과이 해군이 호주인 부부의 대피를 돕고 있다. 탑승자의 절반 이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우루과이 정부는 '그레그 모타이머'호의 정박을 불허해 왔다. Source: AP호주인 탑승객 91명의 귀환을 위해 전세기가 투입될 예정인 가운데 우루과이 해군이 호주인 부부의 대피를 돕는 영상이 공개됐다.호주 국적의 ‘그레그 모타이머’호에서 탑승자의 절반 이상인 12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이자 우루과이 정부는 이 배의 정박을 불허해 왔다호주인 귀환을 위한 전세기에는 의료 장비와 함께 의료진이 동승할 계획이다.READ MORE코로나19 집단 감염 ‘그레그 모타이머’ 호주인 승객 91명 귀환 위해 전세기 임대SharePublished 9 April 2020 11:21am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Share this with family and friendsCopy link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