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19일 연속으로 빅토리아주에서 코로나19 지역 감염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24시간 동안 빅토리아주에서는 호텔에 격리 중인 해외여행객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 당국은 24시간 동안 진단 검사를 받은 사람은 1만 1806명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까지 남아 있는 빅토리아 주내의 확진자 수는 31명을 기록 중이다.
월요일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도 코로나19 지역 감염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일요일 저녁 8시 기준으로 24시간 동안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사람은 8689명으로 호텔에 격리 중인 해외여행객 3명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퀸즐랜드주에서도 월요일 코로나19 지역 감염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24시간 동안 퀸즐랜드주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사람은 4134명으로 호텔에 격리 중이던 해외여행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호주에서는 다른 사람과 적어도 1.5미터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사는 주와 테러토리의 조치와 모임 인원 규정을 확인하세요.
감기나 독감 등의 증상이 있다면 집에 머물거나 의사 혹은 ‘코로나바이러스 건강 정보’ 핫라인 1800 020 080으로 연락해 검사를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