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주총리, 서울 도착… 현대자동차 미팅 ‘녹색 수소 전략’ 드라이브

서울에 도착한 페로테리 뉴사우스웨일스 주총리가 오늘 현대자동차 임원을 만나 주정부의 녹색 수소 전략을 알린다.

NSW Premier Dominic Perrottet and Treasurer of New South Wales, Matt Kean speak to the media during a press conference, Sydney, Tuesday, July 12, 2022. (AAP Image/Dean Lewins) NO ARCHIVING

NSW Premier Dominic Perrottet Source: AAP

Highlights
  • 도미닉 페로테이 뉴사우스웨일스 주총리, 서울 도착… 오늘 현대자동차 임원 회동
  • 뉴사우스웨일스주: 2,700억 달러 투자 계획… ‘녹색 수소 전략’ 선보여
도미니크 페로테이 뉴사우스웨일스 주총리가 서울에 도착해 뉴사우스웨일스주의 녹색 수소 홍보에 앞장선다.

페로테이 주총리는 오늘 현대자동차 임원들을 만나 뉴사우스웨일스 주정부의 녹색 수소 전략을 설명할 계획이다.

전세계가 탈탄소화를 추진하는 상황에서 페로테이 주총리는 수소 공급망을 상용화하는 녹색 수소 전략을 위해 2,700억 달러를 투자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현대자동차는 수소 연료전지 기술의 선두주자로 배출가스 제로의 수소 자동차와 전기 자동차를 선보이고 있다.

앞서 페로테이 주총리는 “우리는 사람들이 중동산 석유로 차를 채우기를 원치 않는다”라며 “우리는 사람들이 뉴사우스웨일스주의 수소로 채우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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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5 July 2022 9:29am
Updated 25 July 2022 9:31am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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