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신규 지역 감염자 182명… ‘사망 0명’

토요일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182명이 더해졌지만 사망한 사람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NSW students return to campus

Source: AAP/Bianca De Marchi

토요일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182명이 더해졌다. 24시간 동안 사망한 사람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하루 신규 지역 감염자 수는 전날에 비해 34명이 줄었다.


11월 20일 뉴사우스웨일스 코로나19 현황

  • 전날 오후 8시까지 24시간 동안 코로나19 진단 검사 61,682건
  • 신규 지역 감염 사례 182건
  • 사망 0명

뉴사우스웨일스 보건 당국은 토요일 아침 트위터를 통해 “전날 오후 8시까지 24시간 동안 코로나19 진단 검사 6만 1,682건이 실시됐고 신규 지역 감염 사례 182건이 발생했다”라고 밝혔다.

뉴사우스웨일스 병원에서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은 191명으로 이중 28명이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뉴사우스웨일스 16세 이상 주민 중 한차례 이상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94.3%로, 91.7%가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12살~15살 청소년의 2차 백신 접종률은 74.9%를 기록 중이다.

이런 가운데 도미닉 페로테이 뉴사우스웨일스 주총리가 다음 주 코비드 경제 회복 위원회(위기 내각 회의)에서 학교 봉쇄와 관련된 코로나19 근접 접촉자 요건을 재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페로테이 주총리는 “학교에서 확진자가 나올 수 있지만 상당 기간 학교 문을 닫기를 원치 않는다”라며 “아이들이 집에만 있는 것을 원치 않으며 아이들이 교실에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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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 November 2021 9:58am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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