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토리아, 신속 항원 검사기 220만개 구입
- 뉴사우스웨일스, 재정난에 처한 사업체 지원 방안 마련
- ACT, 12세 이상 66% 이상 2차 백신 접종 완료
- 퀸즐랜드, 신규 지역 감염자 제로
빅토리아
수요일 빅토리아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1,420명과 사망자 11명이 추가됐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후 사망자 수는 68명으로 늘었다.
빅토리아 주정부는 주내 의료 시스템 전반에 걸쳐 220만 건의 신속 항원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학교, 응급 서비스를 포함한 위험 환경으로 신속 항원 검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마틴 폴리 보건부 장관은 어제 9만 명의 빅토리아 주민들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따며 10월 5일 화요일 호주 전역에서 백신을 맞은 사람의 절반 이상이 빅토리아 주민들이었다고 강조했다.
뉴사우스웨일스
수요일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594명과 사망자 10명이 더해졌다.
한편 코로나19 비즈니스 지원 대책에 접근하지 못해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체를 돕기 위한 새로운 ‘고충 검토 패널’이 설치됐다.
패널은 2021년 코로나19 비즈니스 보조금, 마이크로 비즈니스 보조금, 잡세이버 보조금에 대한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사업체들을 사례별로 평가할 예정이다.
ACT
수요일 캔버라에서 28명의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가 발생한 가운데 사망자 1명이 더해졌다.
이런 가운데 100주년 여성 어린이 병원의 유아 특별 관리 구역에서 유아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캔버라에는 코로나19 활성 사례 395건이 남아있다.
백신 센터를 찾으려면
지난 24시간 동안 호주 상황
브리즈번 지역의 1차 백신 접종률이 70%에 근접하고 있는 가운데 아나스타샤 팔라쉐이 퀸즐랜드 주총리가 입스위치, 로건, 보데서트, 선샤인 코스트 지역 주민들에게 백신 접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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