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토리아, 수천 회분 백신 예약 가능
- 뉴사우스웨일스, 2차 백신 접종 완료율 67.5%
- ACT, 12세 이상 주민 94% 이상 1차 백신 접종
- 퀸즐랜드, 신규 지역 감염자 2명 추가
빅토리아
화요일 빅토리아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1,763명이 속출하고 사망자 4명이 추가됐다. 1,763명은 호주 내 모든 주와 테러토리를 통틀어 코로나19 팬데믹 발생 이후 하루 신규 지역 감염자 수로는 사상 최고치다.
다니엘 앤드류스 빅토리아 주총리는 현재 빅토리아주에서는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백신 수천 회 분이 예약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건설현장 전면 폐쇄 조치 2주만 인 오늘부터 멜버른 광역권에서 공사가 재개됐다. 코로나19 안전 수칙에 따라 한 차례 이상 백신을 접종한 근로자만 공사 현장에 복귀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라트로브 밸리 지역의 락다운이 오늘 밤 자정부터 해제된다.
뉴사우스웨일스
화요일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608명과 사망자 7명이 더해졌다.
뉴사우스웨일스주 16세 이상 주민 중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67.5%, 1차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88.5%를 기록 중이다.
지역 내 신규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타리, 포스터-툰커리, 무스웰브룩 지역의 락다운이 10월 11일까지 연장된다.
READ MORE

NSW 신규 지역 감염자 608명, 사망자 7명 추가
ACT
화요일 캔버라에서 33명의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가 발생한 가운데 최소 14명이 감염 기간에 지역 사회에 머문 것으로 보고됐다.
12세 이상 주민의 94% 이상이 한차례 이상 백신을 접종했으며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비율도 65%가 넘는다.
백신 센터를 찾으려면
지난 24시간 동안 호주 상황
호주가 11월 중순까지 16세 이상 주민의 80%가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할 수 있는 궤도에 올랐다.
자가격리, 여행, 진단 검사 클리닉, 팬데믹 재해 지원금
자가 격리와 진단 검사 요건은 주와 테러토리 정부에 의해 관리되고 시행됩니다.
- 60개 이상 언어로 제공되는 코로나 바이러스 뉴스와 정보를 만나보세요.
- 여러분이 사는 주와 테러토리의 가이드라인: , , , , , , .
- 코로나 바이러스 정보를 다국어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