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GA, 18세 이상 모든 호주인에 화이자 백신 부스터 샷(3차 백신 접종) 승인. 2차 백신 접종 6개월 후 3차 접종
- 저명한 전염병 학자, 뉴사우스웨일스주 전역에 걸친 무제한적인 여행 경고… “지방 지역 여행 가능 시기 한 달 가량 늦춰야” 제안
- 11월 1일부터 두 차례 백신 접종 완료한 호주인, ‘출국 면제’ 승인 없이도 해외여행 가능
뉴사우스웨일스
뉴사우스웨일스주의 하루 신규 지역 감염자 수가 전날 282명에 비해 소폭 상승한 304명을 기록했다.
UNSW 전염병 학자인 메리 루이스 맥로우 박사가 11월 1일부터 뉴사우스웨일스주 전역에서 무제한적인 여행이 시작되는 것을 경고하며, 백신 접종 완료율이 올라갈 때까지 지방 지역 여행 가능 시기를 한 달 가량 늦추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안했다.
도미닉 페로테이 뉴사우스웨일스 주총리는 이번 주에 코비드 경제 회복 위원회가 모여 로드맵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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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신규 지역 감염자 304명, 사망 3명 추가
빅토리아
수요일 빅토리아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1,534명과 사망자 13명이 더해졌다. 사업체들은 금요일부터 추가 규제 완화가 이뤄질 것을 대비하고 있다.
빅토리아 주정부는 카페, 호텔, 식당 등이 설비를 구입할 수 있도록 2,000달러에 달하는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빅토리아주 QR코드 체크인 앱에 사용자가 바이러스 노출 위험 장소를 방문했는지를 알려주는 기능이 조만간 더해진다.
백신 센터를 찾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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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 신규 지역 감염자 1534명, 사망 13명 추가
지난 24시간 동안 호주 상황
호주 식의약품허가처 TGA가 18세 이상 모든 호주인에 대한 화이자 백신 부스터 샷(3차 접종)을 승인했다. 2차 백신을 접종한 지 6개월이 지난 후 부스터샵을 맞을 수 있으며 노인 요양원 거주자들이 첫 번째 대상이 될 예정이다.
태즈매니아 주정부가 주내 공중 보건 종사자의 97%가 한 차례 이상 백신을 접종했다고 발표했다.
ACT에서 신규 지역 감염자 12명이 더해진 가운데, 백신 접종 완료율이 90%에 근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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