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SW, 신규 지원금 2종류 도입
- 멜버른, 락다운 2주 더 연장
- 노던 테러토리 일부 지역(다윈, 캐서린), 락다운 실시
- ACT, 신규 지역 감염자 19명 추가 (락다운 2주 더 연장)
- 퀸즐랜드, 신규 지역 감염자 0명
뉴사우스웨일스
월요일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478명이 속출하고, 8명이 목숨을 잃었다.
빅토리아
월요일 빅토리아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22명이 추가됐다. 이중 5명은 기존 감염 집단과의 연결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으며 8명은 감염 기간 동안 지역 사회에서 활동한 것으로 보고됐다.
한편 멜버른 광역권에서 실시 중인 락다운이 9월 2일까지 2주 더 연장되고 야간 통행금지령이 발령된다. 이에 따라 근무 허가를 받은 필수 노동자가 아닌 멜버른 시민들은 오후 9시에서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집을 나설 수 없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한 클리닉을 찾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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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1일 신규 지역 감염자 478명… 8명 사망
지난 24시간 동안 호주 상황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여행객이 나흘 동안 지역 사회에 머문 사실이 알려진 후 노던 테러토리 정부가 다윈 광역권(Greater Darwin)과 캐서린(Katherine) 지역에 72시간 락다운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락다운은 오늘(월) 정오부터 시작됐다.
ACT에서 신규 지역 감염자 19명이 추가 됨에 따라 락다운이 2주간 연장된다. 이에 따라 캔버라 감염 집단은 2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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