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업데이트: NSW 주총리 “앞으로 상황 더 악화될 것” 경고… 사망자 수 팬데믹 이후 최고치 기록

2021년 9월 3일 호주 내 코로나 바이러스 주요 사항 업데이트

PARRAMATTA PARK SYDNEY

People are seen exercising outdoor at Parramatta park in Sydney, Friday, September 3, 2021. Source: AAP Image/Dan Himbrechts


  • NSW 코로나19 입원환자 수 거의 1,000명
  • 빅토리아주,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예약 5만 명 가능
  • ACT, 임대인 퇴거 유예12주 모라토리움 실시

뉴사우스웨일스

금요일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신규 지역 감염자 1,431명이 추가되고 12명이 사망함에 따라 베레지클리안 주총리는 예견한대로 앞으로 몇 주 동안 델타 변이 사태로 인한 최악의 상황이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코로나19 입원 환자는 현재 979명으로, 중환자실 160명을 포함해 산호 호흡기 필요한 환자는 63명이다. 보건 당국은 다음 2주 동안 확진자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백신 접종 예약은 에서 지금 바로 할 수 있다.

빅토리아

오늘 빅토리아주의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는 208명을 기록했으며 이 중 96건은 이미 알려진 사례와 연결돼 있다. 사망자는 60대 남성 한 명이다.

앤드류스 주총리는 12학년 대상 백신 우선접종 프로그램이 9월 7일 시작될 것이며, 12세 이상 어린이들이 다음으로 화이자 백신 우선접종군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백신 센터를 찾으려면 

캔버라

캔버라에서는 오늘 18명의 신규 지역 감염자가 추가됐고 이 중 15명은 감염 기간동안 지역 사회 활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ACT 정부는 락다운으로 인해 수입이 줄거나 근로시간이 줄어들어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입자들이 임대료를 못낼 경우 퇴거조치를 유예해주는 모라토리움을 12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연령 가능 여부는 .

지난 24시간 동안 호주 상황

  • 호텔 격리시설의 포화 상태로 인해 입국자 수용을 일시 중단했던 퀸즐랜드주는 9월 6일 월요일부터는 호텔 격리시설에 680개의 방을 이용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16세 이상 원주민과 토레스 해협 섬주민들이 백신 우선 접종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백신 접종 완료율이 20퍼센트 선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태즈매니아 제레미 록리프 주총리 대행은 헬스케어 근로자들의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다고 발표했다.
alc covid mental health
Source: A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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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3 September 2021 1:03pm
Updated 3 September 2021 1:10pm
By SBS/ALC Content
Presented by Sophia Hong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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