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토리아, 백신 접종률 향상을 위한 2,100만 달러 투입 예정
- 뉴사우스웨일스주, 지방 지역 확진자 증가에 우려심 커져
- ACT, 추가 규제 완화 발표
빅토리아
화요일 빅토리아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1,749명과 사망자 11명이 추가됐다.
16세 이상 빅토리아 주민의 89.4%가 한 차례 이상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고, 두 차례 백신 접종을 완료한 비율도 67.2%를 기록했다.
한편 다니엘 앤드류스 주총리가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2,100만 달러 투입 방안을 발표했다. 이 예산은 더 많은 팝업 백신 클리닉 설치와 접종 예약, 교통편 향상, 백신 접종이 필요한 지역 사회의 대안 마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빅토리아주정부는 주내 16세 이상 주민의 70% 이상이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나면 규칙 개정 목록에 ‘더 짧은 격리 기간’을 추가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뉴사우스웨일스
화요일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273명과 사망자 4명이 더해졌다.
12살에서 15살 청소년의 35.5%가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가운데 한차례 이상 백신을 접종한 비율도 75%에 근접하고 있다.
16세 이상 주민은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비율이 80%를 넘어섰다.
케리 챈트 수석 의료관은 지방 지역에서의 확진자 증가세가 우려스럽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백신 접종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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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주, 19일 하루 신규 지역 감염자 273명...사망 4명
ACT
ACT에서 신규 지역 감염자 24명이 추가된 가운데 이중 21명이 기존 감염 집단과 연결된 것으로 보고됐다.
지역 내 12살 이상 주민의 80% 이상이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하자 정부가 코로나19 규제를 추가로 완화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10월 21일 목요일 밤 11시 59분부터는 필수적이지 않은 모든 소매점들이 영업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
백신 접종을 예약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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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학생•관광객•워홀러, 연내 호주 입국 재개 기대감 '상승'
지난 24시간 동안 호주 상황
퀸즐랜드주가 백신 접종 완료율 70%, 80%, 90% 달성에 따른 국내 여행, 해외여행 계획을 발표했다.
자가격리, 여행, 진단 검사 클리닉, 팬데믹 재해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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