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워킹홀리데이 비자 제도 개선 여론 확산...연방의회 공청회 본궤도

Fruit picking

Fruit picking is work that is available to working holiday makers in regional areas. Source: Pixabay

워킹 홀리데이 비자 프로그램의 개선책과 관련해 연방의회 공청회(Public hearing)에 참석해 발언하는 이주노동자센터(MWC) 정혜선 연구원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호주 입국의 길이 막히면서 임시비자 소지자들의 고충은 갈수록 커져가고 있다. 임시비자 중에서도 많은 한인 청년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워킹 홀리데이 메이커 비자(Working Holiday Maker program)는 현재 몇몇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신청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연방의회의 초청으로 워킹 홀리데이 비자 프로그램 관련 공청회(Public hearing)에 참석해 개선안을 제안한 이주노동자센터(Migrant Workers Centre) 정혜선 연구원은 기존의 '6개월 이상 한 고용주와 일할 수 없다'는 조항 철회와 '메디케어 혜택과 같은 사회적 안전망을 적용할 것' 등을 제안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팟캐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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