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작데이에 호주 전역의 국민들은 호주와 뉴질랜드 연합군에서 복무하면서 희생하고 산화한 호국영령들을 추념합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이 날의 의미는 당시의 적대국가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로까지 확대됐습니다.
'추모의 송가'의 한국어 버전입니다. :
우리들은 어쩔 수 없이 마냥 늙어가지만, 그들은 결코 늙어가지 않는다
나이가 그들을 지치게 하지도 않고, 세월이 그들을 초라하게 하지도 않는다.
태양이 지고 아침에 떠오를 때...
우리는 그들을 기억하리라

Roll of Honour Australian War Memorial Credit: Fiona Silsby for AWM 2016.8.1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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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The Ode of Rememb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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