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현행 테러방지법을 시급히 개정해야 한다며 다양한 조치를 발표했다.
모리슨 총리는 피터 더튼 내무장관에게 테러범의 시민권을 박탈할 권한을 부여하는 법을 올해 안에 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현행법하에서는 징역 6년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경우에만 장관이 시민권을 박탈할 수 있다.
정부는 분쟁 지역에서 지내다 호주로 돌아오는 소위 외국인 전사에 대한 대처도 강화할 계획이다.
모리슨 총리는 그들이 단지 호주에뿐만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체에 위협으로 남아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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