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공식 월드컵 중계사인 저희 호주 공영 SBS는 개막전, 결승전, 준결승전을 포함 사커루즈의 경기 등 총 25경기를 TV로 생 중계합니다. 라디오를 통해서는 영어는 물론 경기를 하는 양국의 언어 등 최대 3개 언어로 동시 생중계되는데요. 다중 언어 서비스로는 한국어는 물론 불어, 독일어, 스페인어, 포르투칼어 등이 포함됐습니다. 한국 경기는 고국 SBS 의 박지성 해설위원이 진행하는 중계를 저희가 받아서 호주 전역으로 보내드릴텐데요. 호주에서도 우리 태극 전사들의 선전을 응원하는 목소리 저희 SBS 한국어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실 수 있습니다.
2018 피파 러시아 월드컵 특집 저희가 두 팀으로 나눠서 매일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은 시드니에서 나혜인 선임 프로듀서가 이준형, 윤남경, 엄궁 등 세 분의 축구 전문 패널들과 그 날의 경기 결과, 다음 날의 경기 안내 그리고 화재가 되는 월드컵 소식 전해 드릴테고요. 화요일, 목요일은 멜번에서 박성일 프로듀서가 이승민, 이정수 두 분의 축구 전문 패널들과 월드컵 특집을 진행합니다. 시드니, 멜번에 계신 축구팬들의 다양한 목소리도 알아보는 시간 준비돼 있습니다.
오늘은 평가전을 바탕으로 가장 기대되는 팀들을 집어 보고, 이번 러시아 월드컵 관전 포인트를 잡아봅니다. 또한 이번 월드컵 예상 우승팀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눠봅니다.
한국의 월드컵 경기는 SBS 1 라디오를 통해 한국 SBS 의 생중계를 들으실 수 있는데요. 그 밖에 월드컵 시청 및 한국어 해설 청취 등은 2018 FIFA World Cup app 을 통해 편리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월드컵 또는 SBS 라디오 한국어 프로그램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정보는sbs.com.au/Korean을 방문해 주십시오.
상단의 팟 캐스트를 통해 2018 러시아 월드컵 특집 방송 전체를 다시 들으실 수 있습니다.

SBS Korean program's 2018 Russia World Cup panel Bryant Yoon, Jun Lee and Minwoo Seo join SBS Radio studio Source: SBS Korean Pro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