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적의 여성 시신, 시드니 아파트 냉동실에서 발견

수요일 시드니에 있는 아파트의 냉동실에서 중국 국적의 여성 시신이 발견됐다.

The crime scene on Wedensday.

The crime scene on Wedensday. Source: Network 10

시드니에 있는 아파트의 냉동실에서 중국 국적의 여성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은 수요일 오전 핌블에 위치한 아파트로 출동해 30대로 추정되는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The exterior of the apartment building.
The exterior of the apartment building. Source: Network 10
소식통에 따르면 여성의 남편인 중국 국적의 남성은 두 아이와 함께 호주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대변인은 성명서에서 “전문 법의학자들이 범죄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사망한 여성을 걱정한 친구가 신고를 한 후 긴급 구조대가 수요일 오전 10시경 보빈 헤드 로드에 있는 아파트로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살인 범죄 수사팀이 수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부검을 실시해 사인을 규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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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8 November 2019 8:16am
Updated 29 November 2019 8:30am
By AAP-SBS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AAP,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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