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동명소설 스릴러 기대작 'The Doll Factory'... SBS On Demand 무료 방영

사랑, 예술, 그리고 집착...베스트셀러 소설을 바탕으로 한 기대작 스릴러 6부작 시리즈 'The Doll Factory'가 12월 7일 목요일 SBS와 SBS On Demanad에서 첫 방송됩니다.

The Doll Factory - Key Art_courtesy of SBS.jpg

12월 7일 목요일 SBS On Demand에서 무료로 스트리밍 할 수 있는 기대작 시리즈 The Doll Factory가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6부작 스릴러 시리즈인 The Doll Factory는 엘리자베스 맥닐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각색한 드라마입니다.

엘리자베스 맥닐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바탕으로, 에스메 크리드-마일즈, 미렌 맥, 에안나 하드윅, 조지 웹스터 배우들이 화려한 출연진을 바탕으로 매혹적인 시대의 드라마를 그려나갑니다.

SBS On Demand에서 전체 시리즈를 무료로 스트리밍하거나 SBS에서 매주 오후 9시 30분에 2회 방송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에스메 크리드 마일스(한나)는 좌절한 예술가 아이리스로 출연하며, 그녀는 미렌 맥(The Witcher: Blood Origin, The Nest 출연)이 분한 쌍둥이 언니 로즈와 함께 애도 인형을 만들며 나날을 보냅니다. 밤이 되면 아이리스는 비밀리에 지하실에서 벌거벗은 자신을 그리고, 피파 헤이우드(Magpie Murders 출연)가 분한 솔터 부인의이 감시하는 시선 아래에서 살면서 낮 동안에는 감춰있던 환상적인 창조성을 표출해 냅니다.

Two young women site at a table, painting dolls faces.

Mirren Mack and Esmé Creed-Miles in 'The Doll Factory'. Credit: Buccaneer TV

에안나 하드윅(The Sixth Commandment 출연)은 언젠가 명성을 날릴만한 아주 독특한 물건을 발견하기를 희망하는 박제술사 사일러스로 등장합니다. 조지 웹스터(Wedding Season, Masters of the Air 출연)는 화가이자 라파엘 전파 형제단의 일원으로 다음 뮤즈를 찾는 루이 역으로 분합니다.

위대한 전시회에 대한 기대로 웅성거리는 한 도시에서, 이들 세 사람의 세계가 충돌하게 되면서 아이리스는 현실에서 탈피해 새로운 삶을 시작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그녀는 자신의 여동생을 버리고 그녀의 명성을 희생시켜야만 합니다.

A man in 19th century clothing is seen, head and shoulders, in a dark room. One side of his face is in the shadows as he looks to one side.

Eanna Hardwicke in 'The Doll Factory'. Credit: Buccaneer TV

아이리스의 세계가 확장되면서 가부장적 신념에 도전하고, 자신의 섹슈얼리티를 탐구하며, 항상 꿈꿔왔던 것들을 경험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그녀의 새로운 독립이 의미하는 것은 곧 이와 함께 어두운 집착의 이야기가 펼쳐진다는 사실을 에피소드는 보여줍니다.

In a sumptuous 19th century setting, a woman with flowing blonde hair, clothed in a loose wrap, lies on a couch. A yound man sits behind the couch.

Saoirse-Monica Jackson and George Webster in 'The Doll Factory'. Credit: Buccaneer TV

작가 엘리자베스 맥닐은 “상투적으로 들릴지 모르지만, 제 소설을 TV 시리즈로 만드는 것은 꿈이 실현되는 것과 같다. 한때 제 머릿속에만 존재했던 아이디어들을 영상으로 보는 것은 놀라운 과정이었고, 촬영장 그리고 현재 스크린에서 생생하게 나타나고 있다”라고 감격해했습니다.

SBS 채널 매니저 나탈리 에드는 "호주 시청자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The Doll Factory는 많은 호평을 받는 스릴러이자 느와르 및 시대극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해내고 있다. 이 매혹적인 이야기를 고스란히 느끼기 위해 엘리자베스 맥닐의 1850년대 런던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이 기다려진다!"라고 호평했습니다.

12월 7일 목요일부터 SBS On Demand에서 The Doll Factory의 모든 에피소드를 무료로 스트리밍하거나, 12월 7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SBS에서 에피소드 2편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