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의 한 자택에서 45세 여성이 사망한 가운데, 43세 남성이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퀸즐랜드 경찰은 43세 남성이 사망한 여성의 지인이라며, 가정 폭력 연관 살인 사건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45세 여성은 월요일 오후 8시 조금 전 브리즈번의 마운트 그라바트 자택에서 발견됐으며, 구급 대원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잠시 후 사망했다.
여성은 하체에 명시되지 않은 상처를 입고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며, 남성은 수요일 브리즈번 치안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토니 플레밍 형사 국장은 화요일 “캔버라에서 전국 여성 안전 정상 회의가 열리는 날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점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만약 여러분이나 여러분이 아는 누군가가 성폭행, 가정 폭력, 가족 폭력의 영향을 받고 있다면 1800 737 732 (1800RESPECT)로 전화하거나 를 방문해 주세요. 긴급한 경우에는 000으로 전화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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