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온라인 수업에 비싼 생활비”… 호주 떠나는 유학생들
유학생인 장윤 양과 그녀의 남자 친구 구준밍 군은 최근 호주를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수업이 온라인으로 이뤄지며 호주에서의 대학 경험이 약화됐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비싼 임대료와 생활비 역시 이들에게는 큰 부담이었습니다. 올해 호주를 떠난 유학생의 수가 어느 정도인지 아직 정확한 통계는 나오지 않았지만, 대학 신규 등록자의 수는 이미 급격히 하락하고 있습니다.

Source: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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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1 August 2020 2:19pm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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