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경찰 앞에 또다시 무릎 꿇은 수녀… “총 쏘지 말라” 애원
미얀마 경찰 병력 앞에 무릎을 꿇고 폭력 자제를 요청하는 안 로사 누 타웅 수녀의 모습이 세계인을 감동시키고 있다. 지난달에 이어 또다시 경찰 앞에 무릎을 꿇은 타웅 수녀 앞에 이번에는 일부 경찰이 함께 무릎을 꿇는 모습이 포착됐다. 타웅 수녀는 “아이들에게 총을 쏘지 말아 달라고 애원했다. 주변 병원에 입원한 사람들과 지역 주민들이 걱정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Source: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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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10 March 2021 8:30am
Updated 10 March 2021 9:46am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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