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남동부 해안가 산불 인명 피해 추가 발생...NSW 사망자20명

6일 하루 산불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렸지만 산불 사태는 여전히 이어지면서 인명 피해도 불어났다 .

NSW police have confirmed an eighth person has died as bushfires ravage the state’s South Coast region.

Source: AAP

연방정부가 20억 달러 규모의 산불피해 복구 예산 지원을  발표한 시점에 NSW  남동부 해안가의 산불 피해 지역에서는 추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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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e Minister Scott Morrison takes a look at a map of an area impacted by bushfire during an operational update in Nowra, Sunday 5 January, 2020
AAP
NSW   경찰청은 산불사태 속에  지난 12월 31일 실종자로 처리된 71세 남성이 실종됐던 ‘네리근다’ 마을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경찰과 비상 구호대는 6일 산불이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자 대규모 병력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인 끝에 시신을 발견했다.

이 지역에서는 여전히 1명이 실종자로 처리된 상태다.

이로써 지난 9월 산불 발생 이후 NSW주의 사망자 수는 20명으로 불어났다. ‘

비가 내렸지만 주내에서는 지금도 약 135곳에서 산불이 진행 중이며 이 가운데 70여 곳의 산불이 통제되지 못하고 있다.

 당국은 2500여명의 소방대원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군병력을 투입해 산불 진압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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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n Prime Minister Scott Morrison, NSW Premier Gladys Berejiklian and NSW RFS Commissioner Shane Fitzsimmons.
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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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7 January 2020 9:23am
Presented by yang J. Joo
Source: AAP,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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