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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신규 지역 감염자 580명, 사망 11명… ‘1차 백신 접종률 90% 근접’

뉴사우스웨일스주 16세 이상 주민의 89.9%가 한차례 이상 백신을 접종했으며, 71.5%가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NSW Premier Dominic Perrottet addresses media during a press conference in Sydney, Thursday, October 7, 2021. (AAP Image/Dan Himbrechts) NO ARCHIVING

NSW Premier Dominic Perrottet addresses media during a press conference in Sydney, Thursday, October 7, 2021. Source: AAP

뉴사우스웨일스주의 1차 백신 접종률이 90%에 근접한 가운데 토요일 신규 지역 감염자 580명과 사망자 11명이 추가됐다.


10월 9일 뉴사우스웨일스 코로나19 현황

  • 전날 오후 8시까지 24시간 동안 진단 검사 79,894회
  • 신규 지역 감염자 580명
  • 사망 11명

케리 찬트 뉴사우스웨일스주 수석 의료관은 주내 병원에 182명의 코로나19 환자가 있으며, 이중 163명이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도미닉 페로테이 신임  뉴사우스웨일스 주총리는 아직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예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토요일 기자들에게 “우리는 전국에서 백신 접종률이 가장 높은 편에 속하고 1차 백신 접종률이 90%에 근접했다”라고 말했다.

목요일 저녁 기준으로 뉴사우스웨일스주 16세 이상 주민의 89.9%가 한차례 이상 백신을 접종했으며, 71.5%가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페로테이 주총리는 월요일 락다운이 해제되고 나면 매일 확진자 수와 환자 수가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개방에 따른 자연스러운 부분이고 우리가 안전한 방법으로 개방을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라며 정부가 바라던 백신 접종률이 달성되기 전까지는 개방을 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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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9 October 2021 12:25pm
By Rashida Yosufzai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S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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