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한국어 뉴스 간추린 주요 소식 – 2월 27일 수요일

2019년 2월 27일 수요일 저녁의 SBS Radio 한국어 뉴스의 간추린 주요 뉴스를 팟 캐스트를 통해 접하시기 바랍니다.

Daily national news highlights from SBS Korean Program.

SBS Radio Korean News Bulletin Source: SBS Korean program

SBS 한국어 프로그램 간추린 주요뉴습니다.

  • 곧 호주 시간 10시 30분, 베트남 하노이에서는 이틀 동안 이어지는 북미 정상회담의 첫 일정인 '친교 만찬'이 진행됩니다. 두 정상이 여덟 달 만에 반갑게 재회하는 자리이지만, 본격적인 회담에 앞서 치열한 탐색전이 펼쳐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 조지 펠 추기경에 대한 보석 신청이 기각됐습니다. 선고 전 심리를 담당하는 피터 키드 지방 법원 수석 재판관은 펠 추기경에 대한 보석 신청을 기각하고 선고 판결이 이뤄지는 3월 13일까지 수감토록 명령했습니다.
  • 이런 가운데, 존 하워드 전 연방 총리는 가톨릭 교회 역시 다른 큰 기관들 처럼 결함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한편 멜번의 피터 코멘솔리 대 주교는 학대 피해자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하며 교회가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자신의 주요 임무라고 밝혔습니다.
  • 장애 부문에 대한 호주식 특검 로얄 커미션을 실시하기 위해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가 각 주와 테리토리의 지원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 호주 대학들이 곧바로 직장에서 일을 시작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갖춘 졸업생들을 배출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상이 이 시각 간추린 주요 뉴스였습니다.

[상단의 팟캐스트를 통해 전체 내용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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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Updated

By Leah 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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