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한국어 프로그램 간추린 주요뉴습니다.
- 연방 야당이 의회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마티어스 코먼 연방 재정 장관에게 대가성 여행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은 헬로우월드(Helloworld) 여행사 최고경영자이자 자유당의 재정 책임가이기도 한 앤드류 번스씨와 자유당 의원들의 유착관계에 대해 공세를 가했습니다.
- 공식적인 증인 진술서 대신 편지를 써서 경찰에 보낸 미카일라 캐쉬 소규모 사업 및 기술과 직업 교육 장관은 경찰이 더 많은 증거를 요청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자신의 입장을 변호했습니다.
- 몇몇 호주인들은 요양원에 들어가느니 차라리 죽거나 “눈을 연필로 찌르겠다”라며 극도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는 것이 로열 커미션에서 확인됐습니다.
- 수일 또는 수주 내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 단체 이슬람 국가 IS가 시리아에서 패배할 것이라고 호주 군의 수장이 기대했습니다.
- 올해도 북한 관련 예산은 인권증진 활동을 위해서만 지출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긴 예산안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을 거쳐 발효됐습니다. 북한과 협력하는 해외 국가에 대한 원조를 제한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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