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한국어 뉴스 간추린 주요 소식 – 2월 25일 월요일

2019년 2월 25일 월요일 저녁의 SBS Radio 한국어 뉴스의 간추린 주요 뉴스를 팟 캐스트를 통해 접하시기 바랍니다.

Daily national news highlights from SBS Korean Program.

SBS Radio Korean News Bulletin Source: SBS Korean program

SBS 한국어 프로그램 간추린 주요 뉴습니다.

  •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앞으로 10년 이상 추가로 20억 달러를 투입하겠는 공약을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가 발표했습니다.해당 예산은 호주가 2030년 까지 탄소 배출 감축 목표를 이루기 위해 외딴 원주민 지역사회와 소규모 업체, 농가들과 파트너쉽을 이루는 기후 해법 펀드로 쓰여질 것으로 보입니다.
  • 나우루에서 분신자살한 이란 출신 난민의 죽음에 대한 5일 간의 사인 규명이 브리즈번에서 시작됐습니다. 24세였던 오미드 마수마리는 2016년 4월 나우루에서 스스로 휘발유를 몸에 붓고 불을 붙였습니다.
  • 여성 사업가이자, 언론인, 잡지 편집장 출신의 아이타 버트로스씨가 ABC의 차기 이사장 후보로 급 부상 했습니다.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버트로스 씨에 대해 “비범한 호주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북한과 미국의 제 2차 정상회담이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 두 정상은 내일 회담 장소인 베트남 하노이로 들어오게 되는데요.
  • 북한의 김정은 국무 위원장은 서너 시간이면 될 항공편 대신 꼬박 사흘 걸리는 열차 길을 택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상단의 팟캐스트를 통해 전체 내용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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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Updated

By Leah 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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