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식품청이 한인 마트에서 판매되는 별미 김치 브랜드 ‘조개젓’ 제품에서 A형 간염 바이러스 오염이 의심됨에 따라 리콜 조치에 들어갔다.
리콜된 제품은 뉴사우스웨일즈주 한인 식료품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별미 김치 브랜드의 소금에 절인 조개 ‘조개젓’ 150g 으로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있으며, 원산지는 한국이고 유통 기한이 2019년 12월 31일까지인 제품이다.
식품 당국은 소비자들이 이 제품을 섭취해서는 안되며 A형 간염 바이러스 오염이 의심되므로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미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제품을 폐기하거나 구매한 곳에서 반품 또는 전액 환불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 가능하다.
별미김치 담당자 0410 596 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