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하워드 "케빈 러드, 원주민 빼앗긴 세대 공식 사과 담화는 공허한 손짓"

연방 자유당의 '전설적 지도자' 가운데 한 명인 존 하워드 전 연방총리가 지난 2008년 전 세계적 관심을 촉발시켰던 케빈 러드 당시 연방총리의 빼앗긴 세대(Stolen Generations)의 과거사에 대한 국가적 공식 사과 담화에 대해 "'공허한 손짓이었고 무의미한 것이었다"고 폄하해 논란을 예고했다.


Share
Published 2 January 2022 9:49am
Updated 2 January 2022 10:34am
Presented by Yang J. Joo


Share this with family and frie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