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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스 빅토리아 주총리, 출근 준비 중 넘어져 병원행

다니엘 앤드류스 빅토리아 주총리가 출근 준비 중 넘어져 엑스레이 촬영을 위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A file photo of Victorian Premier Daniel Andrews.

A file photo of Victorian Premier Daniel Andrews. Source: AAP

Highlights
  • 앤드류스 빅토리아 주총리, 출근 준비 중 넘어져 병원행
  • 주정부 대변인 “머리 부상을 입지는 않았지만 넘어진 상태가 염려스럽다”
  • 멀리노 주총리 권한 대행 “머리 부상은 없다. 괜찮고 곧 다시 일어설 것”
다니엘 앤드류스 빅토리아 주총리가 출근 준비 중 넘어져 엑스레이 촬영을 위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화요일 아침 빅토리아 주정부 대변인은 AAP 통신에 앤드류스 주총리가 머리 부상을 입지는 않았지만 넘어진 상태가 염려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오늘 오전으로 예정된 빅토리아주 기자 간담회에는 제임스 멀리노 총리 권한 대행이 나설 예정이다.

멀리노 권한 대행은 “(앤드류스 주총리가) 오늘 아침 출근 준비를 하던 중 넘어져 병원에 입원해 엑스레이를 찍었다”라며 “머리 부상은 없다. 괜찮고 곧 다시 일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며칠 동안 휴가를 보낸 앤드류스 주총리는 오늘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었다.

디 에이지는 오늘 예정된 기자 회견을 설명하며 “빅토리아주 원주민 지역 사회에서 식민지화에 대한 지속적인 영향력을 조사하기 위한 호주 최초의 조사 활동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빅토리아주 야당의 마이클 오브라이언 당수는 트위터에 “심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다니엘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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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9 March 2021 10:04am
Updated 9 March 2021 10:20am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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