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s
- 호주, 경미한 응급 환자 위한 긴급 진료소 50곳 개설
- 스콧 모리슨 전 연방 총리, “코로나19로부터의 무력화 방지를 위한 조치” 해명
- 화이자 앨버트 볼라 최고경영자, 코로나19 양성 판정
화요일 뉴사우스웨일스주 24명, 빅토리아주 20명, 퀸즐랜드주 17명 등 호주 전역에서 최소 73명의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다.
마크 버틀러 연방 보건 장관이 채널 텐 뉴스에 출연해 “경미한 응급 상황에 처한 사람들에게 벌크 빌링 기회를 주기 위해 50개 긴급 진료소를 개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버틀러 장관이 멜버른에 있는 모더나의 새로운 mRNA 시설에서 해마다 1억 회 분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른 호흡기 질환을 위한 백신 생산을 위해 정부가 현재 회사 측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 총리가 스콧 모리슨 전 연방 총리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보건 장관을 포함한 최소 5개의 장관에 임명된 사실을 확인했다.
알바니지 총리가 코로나19 위기 처리에 대한 적절한 조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리슨 전 총리는 2GB 라디오에 출연해 “코로나19로부터의 무력화 방지를 위한 조치”였다고 해명했다.
영국 정부가 오리지널과 오미크론 변이 모두를 대상으로 한 모더나의 최신 코로나19 백신을 승인했다. 이 백신은 18세 이상 성인이 접종할 수 있다.
화이자의 앨버트 볼라 최고경영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화이자 백신을 4차까지 접종한 볼라 최고 경영자는 “매우 가벼운 증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볼라 최고 경영자가 자사 항바이러스제인 팍슬로비드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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