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서호주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394명을 기록했다. 지난 5일 동안 서호주주의 하루 확진자 수가 1만 명을 넘어선 것은 오늘이 두 번째다.
월요일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만 코로나19 사망자가 보고됐다.
호주에서의 신규 확진자 수, 입원 환자 수, 사망자 수를 확인하려면
서호주주가 근접 접촉자들이 무료 신속항원검사(RAT) 키트를 받을 수 있는 70개 사이트를 지방 지역에 개설한다.
단 무증상 근접 접촉자만 이곳을 방문해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받을 수 있다.
서호주 주정부가 이번 주 주정부 연간 예산을 발표하며 코로나19 대응 및 복구를 위해 16억 달러를 추가 지출할 방침임을 밝힐 예정이다.
추가 자금은 일련의 조치들에 사용되며 여기에는 무료 신속항원검사 키트 공급을 위한 6억 3,500만 달러도 포함된다.
태즈매니아 제레미 록리프 주총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7일간 격리될 예정이다.
남호주 주정부가 코로나19 백신율 증대를 위한 200만 달러 규모의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주내 18세 인구의 73%가 부스터 샷을 접종한 가운데 주정부는 부스터 샷 접종 증대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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