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업데이트: 서호주, 하루 신규 확진자 17,105명… ‘최고치 갱신’

2022년 5월 19일 호주 내 코로나 바이러스 주요 사항 업데이트

Medical staff are seen at a quiet Covid-19 testing centre at Sir Charles Gairdner Hospital in Perth.

Source: AAP Image/Richard Wainwright

목요일 뉴사우스웨일스주 22명, 빅토리아주 14명, 남호주주 5명 등 최소 46명의 코로나19 사망자가 더해졌다.

서호주주에서 하루 동안 1만 7,10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팬데믹 이후 서호주주의 하루 확진자 수 최고치가 다시 갱신됐다. 서호주주 병원에 입원한 코로나19 환자는 300명으로 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ACT 병원에 입원한 코로나19 환자는 82명이다. 이는 지난 두 달 중 가장 많은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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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통계청이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는 사람의 수가 줄고 있다고 전했다.

4월 19일에서 28일 사이에 실시된 최신 설문 조사에서 “지난주에 마스크를 착용했다”라고 답한 응답자는 78%에 불과했다. 지난 2월에는 같은 질문에 98%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보건부가 2022년 5월 18일 오후 3시 기준으로 호주에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 사례가 670만 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누적 사망자는 7,926명이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평균 연령은 31세, 사망자의 평균 연령은 83세를 기록했다.

원내이션당의 폴린 핸스 당수가 연방 총선을 며칠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핸슨은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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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19 May 2022 1:45pm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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