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업데이트: 서호주, 하루 확진자 12,390명… ‘팬데믹 이후 최고치’

2022년 5월 10일 호주 내 코로나 바이러스 주요 사항 업데이트

People wearing face masks walk in the Melbourne CBD, Thursday, July 15, 2021. Victoria has reported two new locally acquired COVID-19 cases, on top of the 10 reported in Thursday's official figures. (AAP Image/Luis Ascui) NO ARCHIVING

The number of new COVID-19 surged in most Australian states and territories. Source: AAP Image/Luis Ascui

화요일 빅토리아주 18명, 뉴사우스웨일스주 17명 등 호주 전역에서 최소 43명의 코로나19 사망자가 더해졌다.

서호주주에서는 팬데믹 발생 이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로는 최대치인 1만 2,39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자 6명도 더해졌다.

빅토리아주에서도 4월 4일 이후 하루 기록으로 최고치인 1만 2,72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현재 빅토리아주 병원에 입원한 환자 수는 51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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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의약품관리청(TGA)이 화이자 백신과 모더나 백신에 대한 젊은 층의 심근염 (심장 염증)과 심막염(심장 주변막 염증) 보고 사례를 모니터링 중이다.

심근염은 알려진 사례지만 “매우 드물게” 부작용이 보고되기도 한다. 보통 일시적으로 나타나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며칠 안에 좋아진다. 이 사례는 2차 백신을 접종한 12살에서 17살 사이 청소년들에게서 주로 발견된다.

호주면역기술자문위원회(ATAGI)가 추가 그룹에 대한 코로나 바이러스 4차 백신 접종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65세 이상 성인, 노인 요양원과 장애인 시설 거주자, 16세 이상으로 심각한 면역 결핍자, 50세 이상 원주민과 토레스 해협 군도민에게 4차 백신 접종이 권장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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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10 May 2022 1:20pm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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