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부터 서호주 주민들이 가정당 최대 15개의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받을 수 있다.
- 주정부가 가구당 5개의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제공할 당시 검사 키트를 신청한 사람들에게는 10개의 검사 키트가 자동으로 전달된다.
- 앰버 제이드 샌더슨 서호주 보건부 장관이 어제 로열 퍼스 병원에 병상 24개 규모의 새로운 중환자실을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환자는 내일부터 맞이한다.
- 샌더슨 장관은 “서호주주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 중환자실을 개설하게 되어 서호주주의 중환자실 병상이 145개로 증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 이베트 다스 퀸즐랜드주 보건부 장관이 어제 소셜 미디어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 스콧 맥두걸 퀸즐랜드주 인권 위원장이 다스 퀸즐랜드주 보건부 장관에게 수석 의료관의 비상 권한을 10월까지 연장해 달라고 요청했다.
- 남호주주의 코로나-준비 위원회가 오늘 아침 회의를 갖고 마스크 착용과 근접 접촉자에 대한 격리 요건 등 추가적인 규제 완화를 논의했다.
코로나19 호주 통계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1,03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이중 38명이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24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689명이 확인됐고 사망자 6명이 더해졌다.
빅토리아주에서는 197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24명이 중환자실에 입원해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24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460명이 추가됐고 사망자 4명이 더해졌다.
태즈매니아주에서 24시간 동안 신규 확진자 1,376명이 추가됐다. 14명이 병원에 입원 중이고 이중 3명은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ACT에서 24시간 동안 신규 확진자 786명이 추가됐다. 현재 40명이 병원에 입원 중이고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는 4명이다.
퀸즐랜드주에서 24시간 동안 신규 확진자 5,589명과 사망자 10명이 추가됐다. 246명이 병원에 입원 중이고 이중 19명은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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