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s
- 퀸즐랜더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를 착용 의무 해제
- WHO, 두 가지 코로나19 항체 치료 금지 권고
- 세계 보건 당국, 두 가지 새로운 하위 변이 추적 중
호주의약품안전청(TGA)이 5-11세 아동에 대한 화이자 부스터 접종을 잠정 승인했다.
그러나 호주 면역기술자문그룹(ATAGI)은 여전히 백신을 검토 중이며 보건부 장관에게 권고하지 않은 상태다.
퀸즐랜드주는 택시와 승차공유 서비스를 포함한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 규정 폐지에 합류했다.
퀸즐랜드 거주자들은 또한 기차 플랫폼, 버스 정류장, 택시 승차장 또는 픽업 구역에서 기다리는 동안에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현재 공공 버스와 기차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요구하는 관할 구역은 빅토리아주와 ACT뿐이다.
ACT는 이달 말 경 대중교통에서의 마스크 착용 요구사항을 폐지할 것으로 보인다.
보건 및 노인관리부 게드 키어니 차관은 정부가 코로나19 백신과 감염에 대한 새로운 연구에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신장 및 폐 질환, 염증성 장 질환, 류머티즘 질환, HIV나 장기 이식 등 만성 질환을 가진 어린이와 성인의 면역 반응을 평가할 예정이다.
세계보건기구는 소트로비맙(sotrovimab)과 카시리비맙(casirivimab-imdevimab)이라는 두 가지 항체 치료제를 사용 중단을 권고했다.
이들 치료제가 코로나19에 별다른 효과가 없다는 이유다.
연구원들이 BF.7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변종을 추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BA.5.2.1.7로도 알려진 이 변종은 여러 국가에서 발견되었지만 벨기에 감염자의 25% 이상, 프랑스, 독일, 덴마크에서 거의 10%의 감염률을 차지한다.
또 다른 새로운 변이 BA.4.6은 미국 내 감염의 1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여전히 우려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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