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을 갖춘 410만 명 이상의 호주인들이 오늘부터 2차 부스터 샷(4차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맞을 수 있다.
2차 부스터 샷을 접종할 수 있는 사람에는 65세 이상 주민, 50세 이상 원주민과 토레스 해협 군도민, 노인 요양 시설과 장애인 시설 입주자, 16세 이상 중증면역결핍환자 등이 포함된다.
ATAGI는 3차 백신을 맞은 지 4개월이 되면 4차 백신을 맞으라고 권고하고 있다.
호주 내에서 현재 코로나19에 감염 상태인 사람의 수가 다시 50만 명을 넘어섰다.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6명, 빅토리아주에서 1명의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다.
빅토리아주가 향후 2년간 대기 수술 횟수를 팬데믹 이전 수준의 125%로 늘릴 예정이다.
- 신속항원검사 실시
- 외출 시 마스크 착용
- 재택근무
- 위험성이 높은 지역에 접근을 제한하고 증상을 모니터링한다.
코로나19 호주 통계
뉴사우스웨일스: 신규 확진자 15,572명, 입원 환자 1,418명, 중환자실 환자 56명, 사망 6명
빅토리아: 신규 확진자 10,011명, 입원 환자 305명, 중환자실 환자 17명, 사망 1명
ACT: 신규 확진자 739명, 입원 환자 45명, 중환자실 환자 4명, 사망 0명
퀸즐랜드: 신규 확진자 7,707명, 입원 환자 437명, 중환자실 환자 14명, 사망 1명
서호주: 신규 확진자 6,082명, 입원 환자 231명, 중환자실 환자 6명, 사망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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