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토리아주에서 11명,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5명의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다.
- 퀸즐랜드주에서는 7명의 사망자가 보고됐다.
- 빅토리아주에서는 18세 이상 주민의 64%가 코로나 바이러스 3차 백신을 접종했다.
- 연방 총리가 추가적인 규제 완화를 시사함에 따라 해외여행객들의 출국 전 사전 코로나19 진단 검사 요건이 조만간 폐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 아직까지는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하더라도 호주행 비행기를 타는 해외여행객들이 코로나19 진단 검사 음성 결과를 보여줘야 한다.
- 모리슨 총리는 조만간 그레그 헌트 연방 보건 장관이 이와 관련된 내용들을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화요일 4,000명 이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온 후 중국이 이번 주 900만 명이 사는 공업 도시를 봉쇄했다.
코로나19 호주 통계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1,16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이중 44명이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24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4,115명이 확인됐고 사망자 5명이 더해졌다.
빅토리아주에서는 243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23명이 중환자실에 입원해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24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471명과 사망자 11명이 더해졌다.
퀸즐랜드주에서 24시간 동안 신규 확진자 10,476명과 사망자 7명이 추가됐다. 252명이 병원에 입원 중이고 이중 7명은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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