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날에 비해 호주 전역의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줄었다. 전날 뉴사우스웨일스주와 빅토리아주에서는 각각 4명, 퀸즐랜드주에서는 2명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
- 코로나19 증성이 없는 경우
- 확진자를 접촉한 날로부터 1주일 동안(0,2,4,6일) 이틀마다 음성 결과가 나온 경우
- 이들은 일주일동안 집 밖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 또한 일주일 동안 병원, 노인 요양원, 장애인 요양 시설, 교정 서비스 시설, 구치소 등의 취약한 장소를 방문할 수 없다.
- 고용주에게 근접 접촉자임을 알려야 하고 가능한 경우 재택근무를 한다.
퀸즐랜드, ACT, 빅토리아, 뉴사우스웨일스주에 이어서 4월 30일부터는 남호주주가 근접 접촉자에 대한 격리 요건을 해제할 예정이다.
뉴사우스웨일스주가 오늘부터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일일 통계 자료 발표를 중단한다. 사람들은 정상으로 돌아가는 또 다른 신호로 믿고 있다.
가 입원 위험성이 높은 코로나19 환자를 위한 화이자의 경구 치료제 팍슬로비드(니르마트렐비르, 리토나비르)를 강력히 지지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는 이 약을 고위험 환자를 위한 “최고의 치료적 선택”이라고 부르고 있다.
호주 정부가 5월 1일부터 팍슬로비드를 의약품 보조금 제도(PBS :Pharmaceutical Benefits Scheme) 목록에 포함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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