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lights
- 퀸즐랜드 주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재개방 로드맵을 발표했다.
- 퀸즐랜드주에서 12월 17일 혹은 주내 적격 인구의 80%가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나면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술집, 기타 엔터테인먼트 장소, 스타디움 등에 대한 규제 조치가 해제될 예정이다.
-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퀸즐랜드 주민들은 출생, 사망, 응급 상황을 제외하고는 병원, 노인 요양원, 장애인 요양 시설 출입도 금지된다.
- 퀸즐랜드주에서 적격 인구의 80%가 한 차례 이상 백신 접종을 완료하는 이번 주 후반부터는 공항 등의 고위험 장소를 제외한 대부분의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된다.
- 도허티 연구소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백신 접종률이 70%를 넘어서면 감염자의 절반가량이 백신 접종자에게서 나오지만 증상이 가볍고 전염성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 개방 로드맵 3단계에 따라 노던 테러토리가 11월 23일부터 자택 격리(home quarantine)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코로나19 통계
빅토리아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1,069명과 사망자 10명이 더해졌다.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코로나19 신규 지역 감염자 222명과 사망자 4명이 더해졌다.
자가격리, 여행, 진단 검사 클리닉, 팬데믹 재해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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